구글, 장애인 돕는 AI 앱 출시
구글이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AI) 앱을 선보였다. 장애인들이 주변 환경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더 버지는 17일(현지시간) 구글이 장애인 접근성 개선용 모바일 앱 몇가지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매년 5월 셋째주 목요일은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이다. 구글은 "접근성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커뮤니티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먼저 저시력자나 시각장애인이 쉽고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안드로이드 앱 ‘룩아웃(Looout)’을 소개했다. 비전 AI 기술이 적용된 룩아웃을 사용하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쉽게 주변 세상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우편물 분류, 식료품 정리 등 일상 일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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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