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4종 출시..."업무 전반·B2B로 에이전트 확대할 것"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고객용 챗봇 서비스에 도입한다. 이어 업무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확산하고 B2B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U+(대표 황현식)는 8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인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소개하고 '챗 에이전트' 4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익시젠은 LG AI연구원의 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을 기반으로 LGU+의 통신 및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한 맞춤형 전문 sLM이다. 이날 공개한 챗 에이전트 서비스 4종에는 ▲U+상담 에이전트 ▲장애상담 에이전트 ▲유독(U+ 구독) AI 상품추천 에이전트 ▲U+비즈마켓 솔루션 안내 에이전트 등이 포함됐다. 하반기에는 너겟 요금제 상담, SOHO(소상공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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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9.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