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의 빛과 그림자
온디바이스 AI의 빛과 그림자― 무엇을 얻고, 무엇을 내주는가 인공지능이 어디에서 계산되는가는 오랫동안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다. 질문을 던지면 답이 돌아왔고, 그 사이에 데이터가 어느 나라의 어느 데이터센터를 다녀왔는지는 관심 밖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이 질문은 산업의 중심 의제로 올라섰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생성형 AI를 기기 자체에서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비중이 2025년 36%에서 2026년 45%로 늘고, 2027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계산의 무게중심이 클라우드에서 손안의 기기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흐름을 냉정하게 평가하려면 온디바이스 AI가 실제로 무엇을 해결하고 무엇을 해결하지 못하는지를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
About AI
2026. 7. 2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