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면 시가 출력되는 AI 카메라 등장
사진을 찍으면 이를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 시(poet)로 바꿔주는 카메라가 등장했다. 개인적인 취미를 위해 만든 장치인데, 주변의 시판 요구가 많아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테크크런치는 21일(현지시간) 아마추어 프로젝트인 '포이트리 카메라(Peotry Camera)'가 인기를 끌며 사업화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롤라인 장과 라이언 매터라라는 디자이너는 사진이 아닌 텍스트를 출력하는 카메라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미니 PC인 라즈베리파이에 'GPT-4'를 연결한 카메라를 제작했다,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컴퓨터 비전을 통해 시각 데이터를 분석, 이미지 내 주요 요소와 색상, 패턴, 감정 등을 바탕으로 GPT-4가 시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시 출력은 단일 형식에 그치지 않고,..
AI최신뉴스
2024. 4. 23. 11:04